그동안 몸과 마음이 너무나 무뎌져 있었다.
오늘 밤 문득 굳어버린 마음을 뚫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이 새싹처럼 올라왔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내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주는 얼마나 많은 목소리로
일깨워주고 있는가.
난 그걸 너무나 잊고 산게 아닌가
모든 분들께 엎드려 감사드린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49
448
447
446
»
444
443
442
441
440
439
438
437
436
435
434
433
432
431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