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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https://happytao.com/xe/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716point (40%), 레벨:6/30"){kind=icon}
지공생각은 무엇일까요?
생각들은 모두 있는 그대로 완성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씨앗들입니다.
그 씨앗들은 모두 통과시켜도 좋습니다.
그러나 어떤 씨앗들은 그대를 통하여 현상으로 드러나는게 좋습니다.
수많은 생각들 중에 왜 하필 그런것들이 와 있을까요?
그것들은 왜 그대를 휘젓고 있는 걸까요?
행동은 생각을 완성하기 위한 가장 좋은 통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생각-행동-느낌의 모든 코스를 맛보아야만 합니다.
행동으로 생각의 씨앗을 심습니다.
느낌은 행동이 제대로 응답되었을때 그대가 추수하는 열매입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우리는 삶의 비밀과, 마음의 움직임, 생각의 참뜻을 배웁니다.
저항하는 마음은 우리의 생각을 억압하고 미룸으로써 완성된 삶과 행위를 피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주저하는 마음은 우리의 생각을 혼란하게 놔둠으로써 그것들이 제갈길을 못찾아가게 합니다.
귀찮은 마음은 우리의 생각을 덮어버리고 그것들의 참모습을 그대가 알아보기도 전에 숨깁니다.
회피하는 마음은 우리의 생각을 시선 바깥 저편에 놓고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어떤 생각들이 지속적으로 그대의 무의식에서 노크를 해 대는 것일까요?
그것들은 그대가 저 어두운 지하실에 가두어놓은 생각들입니다.
이제 그것들을 정확히 보고 내어보내어야할 때입니다.
그러한 생각들이 빛을 쬐어서 실제 행위로 온전히 들어날때, 우리는 그것들이 가진 아름다운 광휘를 느낍니다.
허용함을 통하여 그것들이 나와도 괜찮다는 사실을 아세요.
산책을 하고싶다면 바로 하십시오.
해야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않고 바로 이루십시오.
사야할 것이 하면 바로 구매하십시오.
해야할 말이 있으면 어서 전달하십시오.
질문을 받으면 정확한 대답을 하십시오.
그대는 이 생각의 씨앗을 전달하는 그냥 전달자일지도 모릅니다.
명상이 이때까지는 어떤 씨앗들을 분별하는데 도움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삶으로 이 씨앗을 가져가서 어서 뿌려주세요.
그것은 삶에 대해 바로 뿌리는 것을 배움으로써
행위는 완전하게 이루어지고 그대는 느낌을 만나고
삶은 흘러갑니다.
그리고 그 흐름 안에서 그대는 작은 행동 하나에 담긴
삶과 흐름의 온전함을 온 전체로 들이키고 마시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그대는 행위 안에 명상을 가져옵니다.
삶 전체로 명상이 피어나고,
행복과 평화의 아름다움이 언제나
그대의 삶의 바닥에 펼쳐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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