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에고는 하늘같아서
벳겨내볼수록 까칠해 지네.
깨달아라 깨유쳐라. 가르쳐보지만
제자는 스승의 원수 덩어리
아아아 미워라 제자의 에고
언제나 드러나리 제자의 본성.
아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아 깨달으리 스승의 은혜
태산같이 무거운 제자의 업장
떠나면은 잊어버리는 제자도 있네
어디간들 언제인들 내안에 있는
제자는 언제나 스승과 있다.
후렴 반복
바다보다 더깊은 존재의 숨결
이미 지난 스승들도 그길을 갔네.
가슴 열려 하나되는 그기쁨 알까
존재를 꽃피우는데 같이 일하자.
후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