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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가지고 있는 힘

조회 수 1994 추천 수 0 2014.04.19 11:50:44
의식 그자체는 완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복의 힘
치유의 힘
관조의 힘
드러나지 않은 현상들을 없애는 힘
복원력 - 생각 구조를 변형시켜서 좀더 나은 구조로 만드는 힘
정합능력 - 비틀어진 것을 제대로 복구하는 힘
행복의 힘
실제 우주를 낳은것도 의식이며,
유지하는것도 의식이며,
없애고 바루는 것도 의식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힘을 원래 우주를 창조하고 조화하고 소멸시키는 힘들인데
원래 창조 그자체가 가지고 있는 힘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것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를 활성화할 수 있을까요?
다음의 몇가지 것들을 통해서, 활성화가 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몸이 이완되어야합니다. 몸은 의식의 울림통입니다. 의식을 증폭시킬때에는
몸이 완전히 이완되면, 그 울림통이 커지며, 회절과 반사로 인해서, 크게
증폭됩니다.

내면의 필터가 녹여야합니다. 필터들은 보통 선입견, 기억, 좋고 싫음의 밀고 당김입니다.
이러한 필터들로 인해서 의식이 가진 순수한 힘들이 약해집니다.
오히려 자신의 이전 기억/트라우마들이 그대로 투사되어버리죠.
명상의 고요함은 일시적으로 이러한 기억/트라우마들의 발흥을 임시적으로
막아야합니다.
내면의 관념들의 구조에서 프라나 에너지가 부딛히면, 내면의 필터는
일시적으로 올라옵니다. 마치 방파제에 파도가 부딛혀서 부서지는 것과 같습니다.

내면의 관념의 구조물을 녹여야 합니다. 관념의 구조물이 없어지면, 우리의 내면의 텅빈
공간들은 의식적 힘들이 산란되지 않으며, 증폭효과를 가져옵니다.
소리가 혼란한 콘크리트 건물에서 사라지는 듯이, 내면의 구조물들이 사라지면,
우리 내면은 마치 오페라하우스처럼 의식이 가진 힘들을 증폭하는 구조로 됩니다.

고요히 그리고 끊임없이 하나의 사안/사물/대상에 대해서 집중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는 돋보기로 물건을 태울때, 한 지점을 지속적으로 바라보는 것과도 같습니다.
에너지도 모여야 힘을 쓰듯이, 우리의 의식적인 힘들도 어느정도
축적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 내면의 통로가 재정렬되어서 근원의 힘(소스, 진아, 무아, 창조 등...)
과 연결되어 있는 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크라가 열리는것들은 이러한 통로가 확보되는 것이죠.
그중 가장 큰 통로는 가슴, 아즈나의 통로입니다.

이렇게 의식적인 힘을 사용하게 되면,
실제 생활에서도 다양한것들을 해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의식의 힘을 사용하면, 세가지로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의식적 초점들을 사념에 집중하면,
사념은 소멸/정제/정리/물현 중에 하나를 택하게 됩니다.
의식적 초점들을 공간에 집중하면,
내면의 관념/기억 구조물을 청소하게 됩니다.
의식적 초점들을 의식이 나오는 곳을 향해서 정렬하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으며,
본처인 소스로 되돌리게 됩니다.

생각들은 2가지의 잠재적인 형태가 있습니다.
하나는 발흥되어야하는 발현업의 형태.
이미 세상의 물현화가 예약되어지는 것들입니다.
명상과 집중으로도 업앨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미세한 것들 물현화가 이전의 단계의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잠재적인 상태로 존재하며,
내면의 빛으로 없앨수가 있습니다.

눈에는 2가지 작용들이 일어납니다.
하나는 물질에너지가 빛의 형태로 인식되는 작용이며,
다른 하나는 자신의 내면의 힘이 투사의 형태로 현상계로 덧씌우는 작용입니다.
첫번째는 물리적/생리학적인 작용이고, 두번째는 심리학/영적인 작용입니다.

두가지 에너지 - 물리적/영적 에너지는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 끊임없이 교차합니다.

실제 인간의 의식적 힘이 진화하면, 자연은 이를 이동형 창조 시스템으로 사용할듯합니다.
물현화(개념이 현상계로 드러나는것)과 소멸화 (현상계가 변형되어 사라지는것)을
해낼수 있는 잠재적인 능력이 인간에 있습니다.

이것은 소방차와 비슷한 것입니다. 호수는 움직일수 없지만,
소방차는 어디든 가서 불을 끕니다.
즉 이동형 창조 기지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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