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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각자의 고유한 탐험 영역

조회 수 6446 추천 수 0 2014.12.07 13:04:40
분리는 없습니다. 분리감만 있습니다.
고립은 없습니다. 고립감만 있습니다.

내면의 부정적인 감각들은 모두 내면에 그대를 주변과 분리하는 어떤 감각들입니다.
그 감각들은 그대가 제대로 마주대하고 넘어설때 그것은 사라집니다.
사람마다 마음의 모습과 구조 형상, 에너지적인 움직임이 정말 다릅니다.
그 다른 것들을 다른이가 공식이나 구조 원리로 제공해줄수 없습니다.
그것은 각자만의 고유한 탐험의 영역입니다.

어떤 이들은 외로움이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고립감이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자신이 가진 어떤 감정들은 완전히 초탈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마스터한 감정입니다.
그러나, 도전적이고 힘들고 넘어서기 어려운 감정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전형적인 자신의 저항들, 
자신이 싫어하는 패턴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진지하게 마주대할 때 우리는 자신에 대해서 좀더 깊게 이해합니다.

거기서 탐색이 있습니다.
자기만의 도전이 있고 앎이 있습니다.
이해가 있고 여유가 생겨납니다.
놓아나감이 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스승도 어떤 시점에 그대가 점프하지 못한 어떤 지점으로 밀어넣을 수 있습니다.
그 이후 탐색은 그대의 몫입니다.
그대가 들여다보지 않은 그대의 어떤 내면은 영원히 발견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습니다.
그대가 회피하고 저항하면서 알아내지못한 그대의 어떤 면들은 
영원히 아무에게도 발견되지않고 그대로 덮여 있을 것입니다.

마음에 대한 이해는 이러한 스스로의 탐사와 호기심 그리고 경외감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씩 그대가 발견한 그 무엇이든 그대의 고유한 보물이 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그대만의 우주를 재발견하고 재창조합니다.
내면의 발견을 통해서 통로가 청소되면 그대는 완전히 새롭게 변형됩니다.
그런 변형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어떤 요소라도 스스로 탐색하고
발견하고 허용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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