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 거처하면서 전세계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는 19살의 우 예주 양은 가장 미래가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우 예주씨는 1999년 루마니아 국립 교향악단에서 전세계 위성중계로 공연을 시작했다. 같은 해 불가에서 저명한 스승 앨버트 마르코프와 함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콘체르토, 바하 이중주를 협주하였다.
2002년 예주씨는 서울에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1805년 작곡된 이후 오직 소수의 천재들만 연주할 수 있다는 파가니니 24 카프리스(기상곡)을 솔로 바이올린으로 연주했던 것이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완주해낸 음악가 중 예주씨는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이다.
곧 이어 그는 이 파기니니 24카프리스를 이탈리아 마이아미 버지니아 그리고 뉴욕 시의 카네기 홀에서 솔로로 연주했다.
카네기홀의 데뷔전에서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성공을 거둔 예주씨는 유엔의 초청을 받아서 코피 아난 사무총장 및 세계각국 대표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공연을 했다. 곧 이어 한국 이 엠아이 클래식에서 시디를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다시 카네기 홀로 돌아간 예주씨는 엘버트 마르코프의
포지 랩소디를 뉴저지 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하였다.
한국에서 우예주씨는성남 교향악단 , 원주 교향악단, 강릉 교향악단에서
초청 독주가로 활약하였다.
우 예주씨는 2002년에 한국예술 비평협회에서 올해의 가장 저명한 음악가로 선정되었고 2005년에는 강원도 예술협조재단에서는 2005년의 예술가로 선정된 바 있다.
우씨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아기 때 한국으로 돌아갔다.
10살에 미국으로 옮겨간 우씨는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이며 벨기에 앨리자베트 여황의 국제 음악작곡상을 수상한 앨버트 마르코프
문하에서 음악을 배웠다. 우예주씨는 브루스터 고등학교와 맨하탄 음악학교를 조기에 졸업하고 국제 음악 커리어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하고 있다.
* 엘리자베스 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elizabethwoo.com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