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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매체 : | 미주 한국일보 |
|---|---|
| 보도일자 : | 2006-03-27 |
| 바로가기 : | http://www.koreatimes.com/article/305149 |
명상가 한바다(해피 타오 대표)씨의 강연이 25일 뉴저지에서 '명상이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씨는 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한인들에게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은 타국의 문화속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음미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육체도 피곤하면 쉬어야 하듯이 현대사회에서 쉴 틈 없이 복잡한 마음도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며 "마음을 쉬게 해주는 명상을 통해 정신과 육체의 부조화와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씨는 오는 4월 6일 오후 7시 컬럼비아 대학 레너 홀에서도 같은 주제의 강연을 열 계획이다.
문의; 201-767-5734.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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