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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매체 : | 미주 한국일보 |
|---|---|
| 보도일자 : | 2006-05-08 |
| 바로가기 : | http://www.koreatimes.com/article/313437 |
명상 수련단체인 ‘해피타오’(Happy Tao·대표 한바다)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뉴욕주 업스테이트 소재 ‘프레스바이테리안 센터’(Presbyterian Center)에서 수련회를 갖는다.
수련회 홍보차 5일 본보를 방문한 해피타오의 한바다(사진) 대표는 “명상을 통해 아픈 마음을 치유하자는 것이 이번 수련회의 취지”라고 설명하고 “명상의 힘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인간의 행복은 몸과 마음의 균형에 달려 있다”며 “이번 강연회는 삶의 변화를 원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육체도 피곤하면 쉬어야 하듯이 현대사회에서 쉴 틈 없이 복잡한 마음도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며 "마음을 쉬게 해주는 명상을 통해 정신과 육체의 부조화와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참가문의; 914-714-0003, 914-874-4511, www.happytao.com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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