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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통해 삶의 창조자 될 수 있다”

신문 조회 수 14286 추천 수 0 2010.02.26 05:58:35
매체 : 미주 세계일보 
보도일자 : 2006-03-27 
바로가기 : http://www.sgtusa.com/ 

“명상은 마음을 쉬는 것이며, 마음을 목욕시켜주는 것입니다.

마음의 때를 씻겨주는 명상은 누구나 해야 하고 바쁠수록 더 해야합니다”

‘해피타오’ 리더 한바다씨

 

‘해피타오 인터내셔널’ 리더로 깨달음의 대중화에 나선 한바다씨가 뉴욕을 방문, 명상이 무엇인가를 쉽게 설명하고 풍요로운 삶과 행복의 원리를 설파했다.

 

뉴저지 티넥 소재 AWCA 회관에서 ‘명상이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강연한 한바다씨는 “사람들은 행복이 바깥에 있다고 생각하고 좋은 옷, 좋은 집 등을 추구하지만 명상은 행복이 우리 안에 있음을 가르쳐준다”면서 “명상은 우리가 본래 마음을 되찾고 본성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삶의 안내자”라고 설명했다.

 

“삶 속에서의 명상이 궁극적인 명상”이라고 말한 그는 “명상을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창조적, 진취적, 행복한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나 자신이 삶의 주인, 삶의 창조자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대학시절부터 생명의 근원을 탐구하는 길에 들어선 그는 지리산 피아골에서 명상중 무아경을 체험하고 본격적으로 구도에 정진했다고 한다. 서울대 요가명상회를 이끌었고 자연치유학을 연구하기 위해 은거한 바 있는 그는 92년부터 세계각지의 영적지대를 순회하면서 미래 삶의 패러다임인 ‘해피타오(happytao)’의 비전을 받았으며 계룡산에 살면서 깨달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한바다씨는 4월6일 컬럼비아대 러너홀에서 강연한 후 8일 뉴욕지역에서 한차례 더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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