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플러싱 · 29일 리틀넥서 공개 강연
해피타오 창시자 한바다 대선사가 뉴욕을 방문.

플러싱 금강산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참석해 잠시 명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요가 명상수련단체인 해피타오 인터내셔널 창시자 한바다 대선사가 뉴욕을 방문, 오는 28일 플러싱, 29일 리틀넥에서 공개 강연회를 갖는다.

지난 22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열린 뉴욕방문 환영만찬에서 한바다 대선사는 설법을 통해 해피타오의 참 뜻을 설명했으며,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한반도 위귀상황과 관련, “증오와 불신의 원인인 핵무기를 우려하는 대신에 핵무기와 같은 힘을 가진 참사랑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바다 대선사는 오는 28일(토) 플러싱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신성과 연결된 내면의 풍요’ 란 주제로, 29일(일) 리틀넥 열린공간에서 ‘고통의 원인 발견하고 제거하기’ 란 주제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공개강연을 한다.

또한 오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뉴욕 스카스데일에서 ‘빛과 사랑-행복으로 가기’ 란 주제로 2박3일 수련회를 개최, 치유를 발생하는 특별한 요가동작과 마음을 정화하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호흡법, 치유를 돕는 풍요의 사고법 등을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