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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명상과 IT가 만나 대화를 합니다. 이 둘은 전제가 다르고 소통 방식도 다릅니다. 그런데 공유라는 전제에서 출발하니 대화를 넘어 풍성한 소통이 이뤄지는 지점을 발견했습니다.
도무지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명상과 IT가 만나 대화를 합니다. 이 둘은 전제가 다르고 소통 방식도 다릅니다. 그런데 공유라는 전제에서 출발하니 대화를 넘어 풍성한 소통이 이뤄지는 지점을 발견했습니다.
히말라야 곳곳에서 만난 스승들의 고귀한 삶과, 깨달음의 지혜와, 기적과도 같은 신비한 경험과,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일화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명상과 행동을 통합하여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파해온 한바다 선생님께서 깊디깊은 존재의 근원에서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가져와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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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반령..도종환
조회 수
10696
추천 수
0
2008.08.12 01:17:07
폐마예인
*.156.222.109
https://happytao.com/xe/35812
돌아보니 산은 무릎까지 눈밭에 잠겨 있다
담채처럼 지워져 희미한 능선
내려와서 보니 지난 몇십 년
저런 산들을 어찌 넘었나 싶다
회인 지나면 수리티재 또 한 고개
그러나 아무리 가파른 산도
길을 지나지 않는 산은 없다는 걸
이제는 안다
멀리 서서 보면 길보다
두려움이 먼저 안개처럼 앞을 가리지만
아무리 험한 산도
길을 품지 않는 산은 없다는 걸
이제는 안다
길은 언제나 바로 그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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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마예인
August 12, 2008
*.156.222.109
해어름에 길을 나섰습니다.
문득 이 길을 따라 이곳 저곳
예정없는 여행길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길 아래로 광주천이 흐르고
그 물길에 잡고 있던 손들 다 흘려 보내고
그렇게 바람부는 대로
물길따라 흘러가고 싶었습니다.
.
.
저녁무렵
돌아와 바쁜 저녁을 밀치고
창가에 앉아 있습니다.
빗소리에
등을 기대어...
오랜만에
도종환시인의 산방을
기웃거리다 시인의
가슴이 묻어있는 몇편을 모셔왔습니다.
.
.
져리지만
여전히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는
..
해피태호
August 14, 2008
*.109.186.211
시를 짓는 분들과 그 시를 이해하는 분들의 감성을 존경합니다..
폐마예인
August 14, 2008
*.156.222.109
태호님은 우렁우렁 큰사랑으로 시를 쓰시던데요^^~
모르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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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 길을 따라 이곳 저곳
예정없는 여행길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길 아래로 광주천이 흐르고
그 물길에 잡고 있던 손들 다 흘려 보내고
그렇게 바람부는 대로
물길따라 흘러가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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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돌아와 바쁜 저녁을 밀치고
창가에 앉아 있습니다.
빗소리에
등을 기대어...
오랜만에
도종환시인의 산방을
기웃거리다 시인의
가슴이 묻어있는 몇편을 모셔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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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리지만
여전히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