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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꽃처럼~

조회 수 23014 추천 수 0 2011.05.20 08:26:49

 

 

  

50평생을 살아오면서

모든 것으로 부터 자유롭고,

.....

몽땅 걸리적대는 것들을 싹쓸어

해결하고 싶었다.ㅡ ㅡ;;

 

머리가 커지면서 해결의 구조 즉,

메카니즘을 알려고 한껏 용을 쓰다가

에너지가  엔꼬나서 폭삭 내려 앉았다.

 

그러다 50울 훌쩍 넘어섰다.

 

힘이 부치니 멈출 수 있었고

멈추다 보니 바라볼 수 밖에..

 

지금은 마주하는 모든 것들이

참! 신기하다..

피었다 사라지는 분홍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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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호법

May 20, 2011
*.136.67.74

머리가 커진다 -- 용을 쓴다 -- 에너지가 엔꼬된다.......헐...

 

머리 더이상 안크고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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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May 20, 2011
*.250.166.139

그러다 머리가 커졌는데..

후~휴~!! ㅡ ㅡ;;

해지고,

다음날 아침이면 해뜨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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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호법

May 20, 2011
*.136.67.74

머리가 커져서 용을쓰고 그래서 에너지가 엔꼬되고 힘이부치고 그러니 귀찮아서 멈추고 그냥 바라보고

그러다 또 머리가 커졌는데...

그럼 보는것도 귀찮아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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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May 20, 2011
*.250.166.139

아침이면 해가 뜰거야!!

기다려봐!!

 

해가 떠야 아침인가??

 

잘 모르겠땅~

 

그래도

자고일어나면 아침이고

해도 뜨던데..

 

나와는 아무 상관없이...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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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호법

May 20, 2011
*.136.67.74

예인님!!

정신차려요~~

 

그러다 죽어요!!!

profile

[레벨:7]선화

May 21, 2011
*.50.250.15

진지하게 함 댓글달려고했는데,

예인님과 호법님 댓글들 넘 재미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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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May 21, 2011
*.250.166.139

님이시여!

내가 너를 어짜고 데불고 살것냐..

그 마음에서 나오고 보니

그냥 살고 있드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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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May 21, 2011
*.250.166.139

선화 잘있제??

따봉!!여전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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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May 21, 2011
*.250.166.139

빚을 많이 지면 오래살아..

돈이건 에너지건 준 사람이나 주체들이

받아낼려고 다 살려주던데..

나름 비결이고 노하운데

호법님한테만 나리도 아프고 해서 알려 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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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호법

May 21, 2011
*.136.67.74

설마 그게 예인님 비결이란 말은 아니겠지요??

 

잘 모르는것 같아서 살짝 말씀드리자면...

 

나리가 왜 자주 아프겠습니까??

.............

예인님보다 후얼씬 오래 살고잡기 때문이지요~~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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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May 21, 2011
*.250.166.139

 

어느날 부터는 의사도 모르는 아픔과 고통들이 줄줄이 따라 다니는데

업장이려니...빚이려니...뿌린대로 거두겠지....어느날 사부님은"무병 아니가?? "

무당은 "조상들이 와 있는데 왜? 접신이 안되지??"되려 나한테 물어 오고....

헐!!....분홍꽃처럼 (내면은 몸부림 댄스의 나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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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호법

May 21, 2011
*.136.67.74

의사가 고통을 어떻게 알겠습니까....고통은 예인님께 있는데...

호법도 모르고 나리도 모르는걸요~

근데 그래봐야 피어나는 분홍꽃이랑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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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폐마예인

May 22, 2011
*.250.166.139

마져~마져~ 고통은 예인한테 있는데 의사한테 물었구낭~~헐! ㅡ ㅡ:;

호법도 나리도 모르고..예인도 여적 모르고..

 

 

 

 

 

그냥 아침처럼,

그냥 분홍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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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진법

July 27, 2011
*.247.149.70

그렇다면 ...

 

단명할지도 모르겠구만요

 

도무지  아픈데가 없어 

 

미안합니다. 약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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