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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조회 수 24259 추천 수 0 2011.06.05 13:34:21

 

사부님의 근원의 사랑에 관한 감응을 따라가다

영화 한편을 만났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

.

신,

.

진리,

.

사랑,

.

.

.

근원의 사랑을 우리들의 일상에서 만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참! 많이 울었습니다......

 

 

 

 


profile

[레벨:5]나참

June 06, 2011
*.248.243.203

아무래도 사랑은,


눈물에 씨앗 인가 봅니다...


예인님.^^

profile

[레벨:7]폐마예인

June 06, 2011
*.250.166.139

울었던 것은,

너무나 그럴 수  없는 제 자신 때문이지

사랑하고는 무관합니다.

 

저로서는 불가능하구요

신의 은총만이 가능함을 알기 떄문에....

 

profile

[레벨:5]나참

June 07, 2011
*.248.243.203

그랬었군요, 예인님


이거, 너무나 미안합니다. 저 나름대로 해석 해서요.

먼저 그 영화를 볼걸 그랬습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그런 저 자신을 보게해주셔서,,


예인님, 이런 말은 될까요 ?


아무래도 눈물은,


눈물에 씨앗인가 봅니다...


예인님.^^



profile

[레벨:7]폐마예인

June 06, 2011
*.250.166.139

자신이 지금 어느 지점에 있는지

명료하게 만날 수 있는 영화입니다.

profile

[레벨:2]자유로움

June 06, 2011
*.1.28.189

예인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한번 병원 땡땡이 치고 보러가야겠습니당~~^^

profile

[레벨:7]한바다

June 07, 2011
*.60.138.209

그게 지금 상영되는 영화인지 아님...

인터넷에 수록되어 있는 걸까

암튼...^^

profile

[레벨:7]폐마예인

June 07, 2011
*.250.166.139

 

보면서 사부님이 떠올라 더 울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기억에 남아있는 사랑과

근원의 사랑은 전혀 다른 정반대의 성질임을 이제사 깨닫습니다.

스스로 나를 내려놓을 수 없다는 엄연한 사실과,

그냥 돠어지는 지점을 가끔 오갈때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다가

순간 빛이었다가 괴롭습니다.

 

그저 지나가기를 묵묵히 알아차릴뿐....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profile

[레벨:7]폐마예인

June 07, 2011
*.250.166.139

사부님 글 중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라"는 의미를

 

이제사 깨닫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사랑이라는 생각을 한 순간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이제 다시는 입에 담지 못할 것 같아요....

 

사랑이신 사부님!!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부님....

profile

[레벨:4]moonlake

June 11, 2011
*.225.66.66

.

.

.

.

진리

.

.

사랑

.

.

예인님

.

.

 

음......  이음 동의어들 이로군요. ^^

profile

[레벨:7]폐마예인

June 16, 2011
*.250.166.139

몇일을 서성이다 그냥 지나쳤습니다. ㅋㅋ~

자신에 대해 너그럽지 못한 나를 마주하느라...

문레이크님!! 늘 여여 하시지요?

광주는 초록 꽃 바구니 마냥 나날이 아름다워 눈이 부십니다.

광주천엔 물반 고기반 반짝이구요..

아침에도 산책겸 운동삼아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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