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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조회 수 10973 추천 수 0 2008.07.04 23:12:17
사부님께서 권해주신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오늘 오후까지 다 읽었습니다.
이해는 가는데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여러차례 저항으로 책장을 덮곤했습니다.
어쨌건 한권을 다 읽었고
노느니 염불한다고

미안합니다.

저를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중 염불하듯이 틈나는 대로 염을 합니다.
혼자있을 때는 그때 그때 떠오르는대로
구체적인 대상을 향해 소리내어 외고
일 할때에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를
마음으로 되뇌입니다.

사랑합니다.하면서 지금 이순간으로 돌아오는
자신을 확인합니다.

저녁에 암환자인 시누이를 돌보는 동생이
조카가 체를 한거 같다면서 찾아왔습니다.
조카를 구석구석 손으로 만지면서
사랑한다고 마음으로 읊고
꼭 안고 미안해 이모를 용서해 하면서
고맙다 사랑한다를 반복해서 되뇌이는데
입술색이 발그레지면서 화색이 돌아옵니다.
동생한테는 체한게 아니고
동생이 스트레스로 힘들어서 아이가 부담을 받은것 같다고
이해를 시켰습니다.
마음속으로 미안하다.용서해주겠니.고맙고 사랑한다를
계속 염송합니다.
동생은 봇물터지듯 그간의 일들을 털어놓았고
부담이 쏟아지는데 계속 사랑한다면서 자신을 얼렀습니다.
솔직히 상당한 부담이었는데
웃는 얼굴로 일어서는 동생한테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안겨주었습니다.
동생이 떠난 자리를 치우면서
사랑합니다를 염송하자 지금 이순간으로 돌아옵니다.
가슴이 평화로 가득합니다.
어떤 기적이 일어날지는 모릅니다.
의식이 명료해지고 가슴이 편함을 확인합니다.
너무 쉬워서 오히려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게으른 저한테는아주 쉽고 적절한 만트라를 만나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미안해요..()..

저를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ㅎ^&~ㅋㅋ~~

profile

[레벨:1]청온

July 05, 2008
*.191.116.79

아까 언니 말씀을 듣고 당장 인터넷 서점에서 두 권을 주문해서,
한 권을 친구에게 보냈어요.

매 순간 가슴에 의식을 집중해서,
지금 가슴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수행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사랑과 감사가 흐른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지요.

언니,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profile

[레벨:7]폐마예인

July 05, 2008
*.144.2.139

사실은 감사함의 기적을
마에트리아 전시후로 가슴 벅차게 절감하면서도
혹시 너무 빠질까봐 혼자만 야금야금
즐기고있는 중입니다.
전시 기간내내 여한없이 꽃을 만질 수 있었던 것은
자신에게는 은총이었고 선물이자 기회였습니다.
이어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체험의 홍복을 누렸고 돌아와서는
주택공사전세임대 대출덕분에 전세집도 마련되고
준비한 듯 아음님과 햇님의 지극한 사랑으로
10일경 이사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에트리아 부처님사리전 행사는
기회의 선물이자 은총에 대한 미어지는
감사함의 기적의 시작이었습니다.
감사함이 호노포노포노의 비밀를 만나면서

미안함니다.

저를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귀절로 늘어났습니다.
힘이 드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때면 지금 이순간으로 돌아오고
사념과 기억 특히 부정적인 에너지에 휘말리지 않아
머리가 환해지고 가슴이 평화로 차오릅니다.

매 순간 기적의 연속들을 가만히 지켜봅니다.

10일 이사 할 새집은
전세금부터 이사비용까지 그야말로 선물입니다.
미안합니다...()...
저를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참회와 감사 그리고 사랑으로 이어지는
지금 이순간은 말 그대로 기적의 선물임을..

사부님,
전시회에 오신 수많은 스승님들,
도반님들....

그리고
꽃들..

그리고
어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청온!!^&~
오프라윈프리 쇼에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작가!!~~~이은정님을 소개합니다.!((((((((
ㅎㅎㅎ~~~보인다 보여 ㅎㅎㅎ~~
profile

[레벨:1]청온

July 05, 2008
*.191.116.79

페마예인언니
시인 윤동주는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다."고 했지만,
저는 괴로워할 틈도 없어요.

전기세를 아끼느라 에어컨도 틀지 않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토마토 쥬스를 마셔가며, 글을 씁니다.

언젠가는... 언니 말씀처럼 되겠지요?
그때 제가 팍팍~ 쏠께용. *^^*
profile

[레벨:4]moonlake

July 05, 2008
*.42.3.64

안녕 하세요.
저도 이 책을 읽고 감동 이상이었습니다.
주변에 많이 소개했던 책인데......^^
사부님께서도 도반들에게 권하셨군요. ^^
네 문장 안에 모든 진리가 다 녹아져 있어
감사한 마음이 가득 합니다. ^^
많은 분들이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 하세요. ^^
profile

[레벨:7]폐마예인

July 06, 2008
*.144.2.139

오랜만이네요!!
문테이크님 반갑습니다...()...
진리는 모두가 하나임을 말씀하지만
내안에서 온전히 하나가 되기위해 아직도 한참을
얼마나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어디계시나요?
더운데 건강하시구요....()....
profile

[레벨:0]하하

July 08, 2008
*.154.190.208

.

>미안해요..()..

저를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인님 그간 기체후일향만강하셨읍니까 ? ^ ^

올만에 들어 왔는데 이 만트라 넘 마음을 울리는군요.

감사 !

.
profile

[레벨:7]폐마예인

July 10, 2008
*.144.2.164

하하님! 반갑습니다...()...
혹시 물질계를 여위신건 아닌지@@!~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라는 귀절이 익숙하지않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즐겨암송했는데

이상하게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라고할 때
가슴이 더 깊이 울리는걸 느낍니다.
양심은 있나봐요 ㅎㅎ*^^*~~

더운 날씨에도 건강하시고
광주에 오시면 전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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