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장마와 태풍사이에 기적처럼 이사를했습니다.
집 기운은 밝고 가벼운데 오랫동안 무거운 음택에 익숙해선지
아직은 혼란한 상태입니다. 나이탓도 있으려니 여기며 받아들이고 있네요^^*
흡사 오랜기간 수감생활을 정리하고 출소한 사람처럼 밝고 가벼운건 좋은데
갑자기 어찌할바를 모르는 것처럼..
어제 오늘은 주변을 둘러보느라 한참씩 걸었습니다.
어지러운 내마음의 미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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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힘센 누님과 선화를 잊었네..ㅡ ㅡ::
대신 원무님과 원화 비나 여상과 함께 똘똘 뭉쳐서 해피 이사팀을 만들었습니다.
손 없는 날 받아서 광주에 초대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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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해도 해피태호님 생각이 절로 났네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0]
"오직 나를 만날 뿐!!" [9]
분홍꽃처럼~ [14]
12월1일 겨울의 문턱에서 마음을 만나다. [2]
2011년 1월 9일.. [12]
사랑이라 부르기 전에도 이미 사랑인 그대!... [3]
선물!....().... [3]
절박함 혹은 절실함! [6]
좋아하는 마음 그리고 싫어하는 마음.. [5]
일본에의 예의 -고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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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영화 "wate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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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과 일상의 변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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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의 사랑!~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