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생명의 기쁨

수정 삭제 조회 수 6912 추천 수 0 2002.08.08 15:41:38
한바다 *.108.209.55
무겁던 마음이 문득 비워졌다. 허덕이던 몸도 갑자기 편해졌다. 눈을 떠보니
세상은 원래 밝았었다. 마음과 몸에 먼지와 독소가 잔뜩 묻어서 원래 생명의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음인데 찌꺼기들이 비워지자 싱그러운 생명에너지의 진동속에서 모믄 것이 되살아난다. 일상속에서 겪는 불안과 두려움 불신은 한갖
독소들이 만들어내는 환각일 뿐이다. 대자연의 위대한 치유작용에서 몸이 되살아
난다. 밝고 흰 빛을 내뿜으며 살아난다. 몸과 마음은 기쁨으로 진동한다.
지혜와 용기는 여기서 저절로 생겨난다. 그런데 한갖 헛된 꿈속에서 세월을
낭비하다니.....지난 날의 환영이여 안녕...생명은 기쁨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9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가위를 [레벨:7]운영진 2019-09-11 6745
508 기해년를 맞이하며 - 모두 조화와 평화를 펼... [레벨:7]운영진 2019-02-02 12902
507 생명의 빛 충만한 계절 [레벨:7]운영진 2018-09-23 4978
506 화락한 한가위 맞으세요 [레벨:7]한바다 2017-10-01 7351
505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열망-새 대통령의 취임... [레벨:7]한바다 2017-05-10 9120
504 궁극의 욕망을 찾아서-출판기념회를 마치고 [레벨:7]운영진 2017-04-27 5135
503 이제 통합의 길로 [레벨:7]한바다 2017-03-10 8230
502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레벨:7]한바다 2017-01-27 6282
501 공-비어있음의 탐구 [레벨:7]한바다 2017-01-16 6261
500 여기 아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레벨:7]한바다 2017-01-12 3960
499 고민하는 그 순간에도 햇살은 우리를 비추고... [레벨:7]한바다 2017-01-12 7312
498 때묻지 않은 마음의 순간들에 [레벨:7]한바다 2017-01-12 5152
497 안타까운 마음 [레벨:7]한바다 2016-12-02 5128
496 불안한 시국에는 더욱 명상을 [레벨:7]한바다 2016-11-21 9016
495 맑은 차처럼 향기로운 한가위 맞으소서 [레벨:7]한바다 2016-09-15 9177
494 스승과 붓다의 만남 [레벨:7]운영진 2016-05-14 4132
493 아름다움이란 [레벨:7]한바다 2016-04-19 5265
492 거룩한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레벨:7]한바다 2015-12-24 5945
491 축복해주는 그대들 [레벨:7]한바다 2015-12-12 6231
490 신비의 여정 [레벨:7]한바다 2015-12-11 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