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갈등을 넘어 유종의 미를 거두길 빌며

수정 삭제 조회 수 6197 추천 수 0 2002.12.19 17:29:03
한바다 *.108.209.55
안따까움....그리고 무거운 마음..

한 현인이 일렀네
허벅지의 피부가 떨어져 나가는 아픔일지라도..
왕의 정원에서 진실을 고하라.


혼란스러운 마음 뚫고
갈등이 오더라도 참아내며
미움이 있더라도 용서하며
치우친 마음 돌이켜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길 기도하며
소중한 한표라 믿고 찍었다.

아아!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의 진리를 함께
논하던 옛벗이 그립구나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s://happytao.com/xe/40992/133/trackback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9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가위를 [레벨:7]운영진 2019-09-11 6743
508 기해년를 맞이하며 - 모두 조화와 평화를 펼... [레벨:7]운영진 2019-02-02 12902
507 생명의 빛 충만한 계절 [레벨:7]운영진 2018-09-23 4978
506 화락한 한가위 맞으세요 [레벨:7]한바다 2017-10-01 7350
505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열망-새 대통령의 취임... [레벨:7]한바다 2017-05-10 9119
504 궁극의 욕망을 찾아서-출판기념회를 마치고 [레벨:7]운영진 2017-04-27 5134
503 이제 통합의 길로 [레벨:7]한바다 2017-03-10 8229
502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레벨:7]한바다 2017-01-27 6281
501 공-비어있음의 탐구 [레벨:7]한바다 2017-01-16 6261
500 여기 아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레벨:7]한바다 2017-01-12 3960
499 고민하는 그 순간에도 햇살은 우리를 비추고... [레벨:7]한바다 2017-01-12 7312
498 때묻지 않은 마음의 순간들에 [레벨:7]한바다 2017-01-12 5152
497 안타까운 마음 [레벨:7]한바다 2016-12-02 5126
496 불안한 시국에는 더욱 명상을 [레벨:7]한바다 2016-11-21 9016
495 맑은 차처럼 향기로운 한가위 맞으소서 [레벨:7]한바다 2016-09-15 9175
494 스승과 붓다의 만남 [레벨:7]운영진 2016-05-14 4131
493 아름다움이란 [레벨:7]한바다 2016-04-19 5264
492 거룩한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레벨:7]한바다 2015-12-24 5945
491 축복해주는 그대들 [레벨:7]한바다 2015-12-12 6231
490 신비의 여정 [레벨:7]한바다 2015-12-11 5613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