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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청도 센타에  들러 함께 청소를 했습니다.
지난 번 때보다 날씨가 한 풀 꺾여서 그런지
큰 창문들을 열어 놓았더니 한결 쉬원했습니다.
바람을 맞으며 앞을 내다보면
펼쳐진 전경은 기가 막히게 장관이죠...
또한 공사중 생긴 냄새들도 문을 열고 바닥을 걸레로 밀었더니
가셨습니다...
점심 식사중 마신 물들은 얼마나 맛이 있는지.
청도란 말이 실감이 납니다....
이곳에 있다보면 절로 신선과 부처가 될 것만 같습니다....
이 센타를 있기까지 애를 쓰고 마음 내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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