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소띠네요
소는 인간에게 풍요와 재물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본질적으로 소는 되새김질을 하는 내면적 동물입니다. 이는 명상의
자아성찰과 통하며 소의 마음은 유슌하고 헌신적이라서
기운이 평화롭고 너그러우면서도 평화의 에너지를 창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소의 마음으로
다가올 경제의 겨울을 당당히 헤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작년 한해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하여 전세계는 물론 우리나라도
심한 몸살을 앓았더랬지요. 물질풍요와 욕망의 과다한 팽창으로
세계를 지탱하던 경제 시스템에 빵꾸난 것이지요. 너무나 바깥으로 치달렸던 인간의 마음이 자신의 본성을 되돌이켜 보아서 그 균형을 잡아야 할 시점입니다. 향후 몇년은 새로운 시대로 가기 위해서 정신과 영혼의 내실이
다져져야 할 것이고 이러한 힘들이 경제와 사회사스템과 결합하여 새로운
경제시스템과 문명을 창성해 내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지난해  해피타오 에서는 성공적인 진신사리전을 통해서
집단의식의 부정적인 업장을 정화하여 큰 마음와 에너지터가 생겨날
수 있도록 염원하였습니다. 그래서 훨씬 수월하게 난관을 이겨낼 수 있었고 또한 새해도 더 의미있는 삶들을 살아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정신과 가슴의 풍요를 배우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인내와 소박함속에서 그러한 영혼의 힘을 축적하고 그러한 힘들이
현실의 풍요함을 창조하는 것을 배우도록 하는 한해가 되기를 빕니다.

또한 이웃의 어려움을 헤아릴 줄 알고 다정함과 따듯함으로 서로 위로하며
격려함을 통해 행복의 참의미를 깨칠 수 있도록 합시다.
자신의 삶은 물론 이웃의 소중함을 통해서 가슴이 훈훈하고 살아난다면
무엇이 두려울까요. 위기앞에서 용기를 깨워내는 기회를 봅시다.

우리가 이러한 마음의 보물과 미덕을 배우기를 결심할 때
어떤 큰 위기도 우리는 모두 기회로 만들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강력한 힘들이 현실의 복을 창조할 수 있음을
터득하는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이예요
          행복하시길...


해피타오 인터내셔널
한바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