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여러분
여러분은 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우리  인간은 많은 결점을 가지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우리는 많은 허상속에 시간을 낭비하고 헤메입니다.
그러나 그런 결점 투성이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들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숨쉬고 있는 생명의 본질을
만날 때 여러분은 그 사실을 단순한 이상이나 이론이 아닌
사실로서 체험을 할수가 있습니다.


생명의 본질 그 자체는 지극한 아름다움입니다
그것은 육체의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은 아닙니다.
허상과 사념에 물들지 않은 가슴만이
그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습니다.

사람의 가슴과 가슴이 하나로 만날 때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만날 때
우리는 아름다운 그 하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됩니다.
그 순간 문득 우리는 생명의 깊은 이치에  눈을 뜨게 됩니다.
너와 나 그리고 삶 전체가 하나가 되며
모든 것이 다만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런 내적인 아름다움에 눈을 뜬 존재는
사람의 본질이 꽃임을 압니다.
참사람은 사람들속의 꽃입니다.

아름다움은 온우주를 이루는
한 마음이며 한 생명이니
영원합니다.

예수가 말한 거듭남은 바로
아름다움에의 눈뜸에 다름아닙니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만날 때
삶은 변화되고 영원한 생명의 삶을 살게 됩니다.

모든 비교와 차별 그리고 분열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인류에 대한 참사랑이
솟아나게 됩니다.

여러분은 그런 아름다움을 지닌 존재입니다.
부디 이 생에서 그 아름다움을 꽃피어내시어
마음껏 행복을 노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