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문화가 그립다

조회 수 8713 추천 수 0 2010.04.22 12:53:20

인간은 빵만으로 사는것이 아니라는 예수님의 말씀!

그것을 조금 바꾸어 보겠습니다.

인간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먹어면서 산다...

 

사람들의 무표정한 얼굴, 거친 말.

무례한 행동이 마음을 너무나 황량하게 합니다.

가뜩이나 추운데

마음까지도 추워집니다.

 

하지만 따듯한 말한마디

조그만 배려가

감기마저 낮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때 유교를 추방하자는 말이 있었지만

유교가 추방된 지금의 차이나에

남은 것은 무엇일까.( 유교도 문화이기에).....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절과 문화가 살아있는....나라와 따듯한 사람들이 많은

한국이 그립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9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가위를 [레벨:7]운영진 2019-09-11 6653
508 기해년를 맞이하며 - 모두 조화와 평화를 펼... [레벨:7]운영진 2019-02-02 12782
507 생명의 빛 충만한 계절 [레벨:7]운영진 2018-09-23 4900
506 화락한 한가위 맞으세요 [레벨:7]한바다 2017-10-01 7260
505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열망-새 대통령의 취임... [레벨:7]한바다 2017-05-10 9023
504 궁극의 욕망을 찾아서-출판기념회를 마치고 [레벨:7]운영진 2017-04-27 5057
503 이제 통합의 길로 [레벨:7]한바다 2017-03-10 8143
502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레벨:7]한바다 2017-01-27 6205
501 공-비어있음의 탐구 [레벨:7]한바다 2017-01-16 6174
500 여기 아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레벨:7]한바다 2017-01-12 3878
499 고민하는 그 순간에도 햇살은 우리를 비추고... [레벨:7]한바다 2017-01-12 7223
498 때묻지 않은 마음의 순간들에 [레벨:7]한바다 2017-01-12 5073
497 안타까운 마음 [레벨:7]한바다 2016-12-02 5038
496 불안한 시국에는 더욱 명상을 [레벨:7]한바다 2016-11-21 8900
495 맑은 차처럼 향기로운 한가위 맞으소서 [레벨:7]한바다 2016-09-15 9075
494 스승과 붓다의 만남 [레벨:7]운영진 2016-05-14 4053
493 아름다움이란 [레벨:7]한바다 2016-04-19 5190
492 거룩한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레벨:7]한바다 2015-12-24 5870
491 축복해주는 그대들 [레벨:7]한바다 2015-12-12 6146
490 신비의 여정 [레벨:7]한바다 2015-12-11 5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