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거룩한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조회 수 5986 추천 수 0 2015.12.24 12:49:57

벌써 한해가 다가고 있다.

오늘은 성탄 이브날.  예수님의 탄생일이다.

예전 같으면 징글벨 소리가 어디서든 들려오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마음이 들뜨곤  헀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그런 분위기에 마음이 따듯해지고 어떤 빛을 느끼곤 헀는데

요즈음은 지나치게 차분한것 같다.


몇년전 예수남이 비전으로 나타나 

텔레파시로 대화한 기억이 떠오른다.

그리스도는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신성의 완성이다,

그리스도는 거룩한 존재이며 

모든 사람의 내면에 존재하는 신성을

먼저 키워내고 그것을 완성하여

사람들에게 그런 거룩한 존재에의 성장으로 나아가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존재다. 그리고 

우리 모두 속에 그 거룩함의 씨앗이 있음을 증거해주는 존재다.

따라서 그는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이웃집 형님이나 오빠같은 존재일수도 있다.


그가 말했다 . 거룩한 이의 이름으로 

치유되고 거듭나세요. 거룩한 이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여러분 모두 따듯하고 푸근한 성탄 맞으시고

행복하게 열매맺는 한해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9 무지와 고생 [레벨:7]한바다 2014-07-31 3334
28 거룩한 이의 이름으로 [레벨:7]한바다 2014-12-25 3016
27 감사하고 행복햇던 순간을 늘 기억하라 [레벨:7]한바다 2015-05-01 4111
26 나무 잎 바라보며 [레벨:7]한바다 2015-08-07 4211
25 계절의 신비와 붓다의 무상 [레벨:7]한바다 2015-09-25 4339
24 알차게 열매맺고 평화 누리는 한가위 맞으세요 [레벨:7]한바다 2015-09-26 2629
23 프랑스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낫네요 애도합니다 [레벨:7]한바다 2015-11-14 4035
22 그대 안에 신이 잇다면 [레벨:7]한바다 2015-12-08 5019
21 그대는 누구인가 [레벨:7]한바다 2015-12-09 2948
20 신비의 여정 [레벨:7]한바다 2015-12-11 5662
19 축복해주는 그대들 [레벨:7]한바다 2015-12-12 6278
» 거룩한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레벨:7]한바다 2015-12-24 5986
17 아름다움이란 [레벨:7]한바다 2016-04-19 5322
16 스승과 붓다의 만남 [레벨:7]운영진 2016-05-14 4180
15 맑은 차처럼 향기로운 한가위 맞으소서 [레벨:7]한바다 2016-09-15 9252
14 불안한 시국에는 더욱 명상을 [레벨:7]한바다 2016-11-21 9099
13 안타까운 마음 [레벨:7]한바다 2016-12-02 5198
12 때묻지 않은 마음의 순간들에 [레벨:7]한바다 2017-01-12 5195
11 고민하는 그 순간에도 햇살은 우리를 비추고... [레벨:7]한바다 2017-01-12 7369
10 여기 아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레벨:7]한바다 2017-01-12 3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