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사이트가 훈훈한 봄이네요.
재미있는 글들이 많아 행복해 졌습니다.
조선소가 예정에 없던 방학을 한 덕분에
집에서 먹다가 자다가 영화를 보다가
뒹굴뒹굴 공처럼 굴러 다닙니다.
일 할때도 추운거 빼고는 행복했는데
놀다가 보니 이 일도 매우 행복 합니다.
체질적으로도 잘맞는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다음달 살림살이가 조금 걱정은 되지만...
"도대체 소는 누가 키울껀데...?"
...소야 아프지 말고 알아서 잘 커주길 바란다.
...너의 온전함을 믿는다.
...아 멘...
어쨋든 대한독립만세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날 보내세요.
품앗이를 해얄 것 같아 잠시 자빠짐니당~
거제도 찬바람에 사랑의 고래를 낚으신 미시티 종법옵화!!
어차피 그대가 나와 둘이 아니고 보면 앞서거니,뒷서거니
아!~봄날은 가부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