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연등님(얀)이 왔다갔다.
발리에 아이들과 함께 여행가기전에 잠깐 인사하러 온 것이다.
요즘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하며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
요즘 읽는 책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절로 절로 명상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아틸란티스 안젤리스 음악이 흘러나오고
안에서 꽃이 피어나온다
바깥은 매서운 겨울이지만
마음은 벌써 봄
명상은 개나리 꽃같다는 생각이 얼핏 든다
노자의 대답-시공전에
시간과 공간이 있기 전에
무의 노래
깨어서 선택하는 행복
길과 사랑에 대하여 늙은 양반이 쓴 시 도덕...
소중한 당신
생각이 아닌 것 그것을 발견하라
명상은 게임
명상은 마치....
댄싱--고우고우
며칠 전의 영감
나가 비어진 그 자리에
차크라 각성을 위한 언어수련
음악은 영원하다
묵념
별과 같은 사람
거인의 마지막-
해체의 시대와 2012년
시인의 혼
당신이 어떤 존재냐고 묻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