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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마치....

조회 수 4761 추천 수 0 2012.02.09 12:15:24


조금전에 연등님(얀)이 왔다갔다.

발리에 아이들과 함께  여행가기전에 잠깐 인사하러 온 것이다.

 

요즘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하며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

 

요즘 읽는 책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절로 절로 명상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아틸란티스 안젤리스 음악이 흘러나오고


안에서 꽃이 피어나온다

바깥은 매서운 겨울이지만

마음은 벌써 봄


명상은 개나리 꽃같다는 생각이 얼핏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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