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편히 잠드소서

조회 수 8285 추천 수 0 2009.05.29 15:42:31

오늘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마지막 가시는 모습을 멀찌감서 보았습니다.
경복궁에 있을 영결식에 참가하려 일직 갔지만 초대장이 없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서울역 광장에도 미리 운집한 구름같은 사람들틈에 들어가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두번이나 돌려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경복궁들어가기전 안국동 길에서 기다리며 운구차가 지나가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육신은 떠나가지만 사랑과 뜨거운 가슴을
국민들 가슴에 남기겼습니다.

부디 평안이 잠드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29 이 세상을 참으로 이해하는 길 한바다 2003-04-24 4451
428 세상 전부를 사랑하는 길 한바다 2003-04-24 4552
427 사스, 김치의 효능 한바다 2003-04-24 6409
426 행복의 메시지 한바다 2003-06-04 4510
425 깨달음이란 한바다 2003-06-04 5314
424 구원에 관한 두가지 진실 한바다 2003-06-04 6188
423 나를 찾지 말라 한바다 2003-06-04 6204
422 삶의 아름다움 한바다 2003-06-30 4109
421 삶을 누린다는 것은 한바다 2003-06-30 4826
420 가끔은 꽃이 되어보면 한바다 2003-07-22 3974
419 황토의 신비 한바다 2003-07-26 4538
418 동물과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한바다 2003-08-21 4139
417 폭풍 피해에서 빨리 회복되길 한바다 2003-09-13 3847
416 가라앉는 배를 살리는 법 정의엽 2003-09-18 3950
415 풀들과 대지속에서 자유 한바다 2003-10-01 3844
414 하늘이 열리었으니 한바다 2003-10-04 4802
413 이름지을 수 없는 존재 한바다 2003-10-25 3692
412 미소의 힘 한바다 2003-11-05 3840
411 비판하는 마음을 이해로 바꾸라 한바다 2003-11-24 3719
410 그래도 희망은 있다 한바다 2003-12-03 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