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생명의 기쁨

수정 삭제 조회 수 6899 추천 수 0 2002.08.08 15:41:38
한바다 *.108.209.55
무겁던 마음이 문득 비워졌다. 허덕이던 몸도 갑자기 편해졌다. 눈을 떠보니
세상은 원래 밝았었다. 마음과 몸에 먼지와 독소가 잔뜩 묻어서 원래 생명의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음인데 찌꺼기들이 비워지자 싱그러운 생명에너지의 진동속에서 모믄 것이 되살아난다. 일상속에서 겪는 불안과 두려움 불신은 한갖
독소들이 만들어내는 환각일 뿐이다. 대자연의 위대한 치유작용에서 몸이 되살아
난다. 밝고 흰 빛을 내뿜으며 살아난다. 몸과 마음은 기쁨으로 진동한다.
지혜와 용기는 여기서 저절로 생겨난다. 그런데 한갖 헛된 꿈속에서 세월을
낭비하다니.....지난 날의 환영이여 안녕...생명은 기쁨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9 전적으로 힘을 써보기 [레벨:7]한바다 2008-02-28 6948
348 생명의 온전함에 대하여 [레벨:7]한바다 2010-12-15 6946
347 해체의 시대와 2012년 [레벨:7]한바다 2011-12-12 6921
» 생명의 기쁨 한바다 2002-08-08 6899
345 형제의 나라-터키 한바다 2002-06-27 6889
344 뜻밖의 감동 [레벨:7]한바다 2011-02-03 6882
343 새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한바다 2002-12-19 6876
342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 [레벨:7]한바다 2011-08-25 6864
341 깨닫기 위해서는... [레벨:7]한바다 2007-12-30 6864
340 죽어가는 소들을 생각한다 [레벨:7]한바다 2011-01-05 6847
339 부처아닌 생명이 어디 있으랴 [레벨:7]한바다 2008-03-24 6842
338 [공지] '3천년의 약속' 저자 한바다와의 만남 2002-07-17 6813
337 머리의 봄.. 가슴의 봄 [레벨:7]한바다 2008-01-05 6802
336 인류에게 빛을 줄 젊은 세대 2002-12-24 6798
335 고향으로 가는 길목에서 [레벨:7]한바다 2011-09-10 6767
334 평안한 한가위 되길 [레벨:7]한바다 2008-09-12 6764
333 [펌] 히딩크 감독에 대한 생각 한바다 2002-07-02 6763
332 누리는 늘 새롭다 당신이 새롭다면 [레벨:7]한바다 2007-12-20 6757
331 지금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기 좋은 때.... [레벨:7]한바다 2011-01-07 6740
330 삶을 누리는 길 [레벨:7]한바다 2010-09-24 6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