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청전님이셨군요!!*^^*
안녕하세요?
넘!넘! 반갑습니다.
그리고 여전하시군요*^^*
일침!ㅎㅎ~~
지금 제가 행복하지 못한걸 이미 알고 찾아 주시다니@@!
새집으로 이사를 하고 개구쟁이 천진한 호랑이 그림이 많이 떠오르고
청전님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요즈음도 반야심경 필사본 기도 하시는지요?
오늘 아침까지도
제 안에 아주 오래 묵은 미움과 분노를 지켜보는 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너무 오래동안 함꼐했는지 여전히 끝이 보이자 않네요.
ㅎㅎ~~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입니다.
지켜 볼 만큼 힘이 찼구나 싶어 내심 대견하기도 하구요
한 살림 장만한 듯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