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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마음에 "전심귀의'하라!

조회 수 10769 추천 수 0 2008.08.09 16:41:55
사부님이 챙겨주신

"노자돈 (깨어있는 마음)"

"넉넉한 짚신과 주먹밥(번개와 뇌성의 법문) "
그리고
그슴에 새긴 "북두칠성"을 향하여

이제 길을 나섭니다.

마주하는 걸음,걸음마다 연꽃이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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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소림장로

August 11, 2008
*.104.136.220

행복하길 원하면 행복할겁니다.
profile

[레벨:7]폐마예인

August 11, 2008
*.156.222.109

아! 청전님이셨군요!!*^^*
안녕하세요?
넘!넘! 반갑습니다.
그리고 여전하시군요*^^*
일침!ㅎㅎ~~
지금 제가 행복하지 못한걸 이미 알고 찾아 주시다니@@!
새집으로 이사를 하고 개구쟁이 천진한 호랑이 그림이 많이 떠오르고
청전님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요즈음도 반야심경 필사본 기도 하시는지요?
오늘 아침까지도
제 안에 아주 오래 묵은 미움과 분노를 지켜보는 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너무 오래동안 함꼐했는지 여전히 끝이 보이자 않네요.
ㅎㅎ~~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입니다.
지켜 볼 만큼 힘이 찼구나 싶어 내심 대견하기도 하구요
한 살림 장만한 듯 든든합니다.

모두! 모두! 그립습니다.
남은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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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해피태호

August 14, 2008
*.109.186.211

아 북두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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