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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조회 수 20283 추천 수 0 2012.03.31 17:31:19

 

 

 

 

산에는 봄 꽃망울들이

여기 저기 터지고...

 

선물 상자 안에는

가슴으로 피운 나리꽃이 가득히 담겨있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심정으로

유라와 나는 그냥 멍하니 앉아 있었다.

 

가슴속에서

눈물인지 꽃망울인지 꿈틀거린다.

 

산에는 봄 꽃망울들이

여기 저기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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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자유로움

April 02, 2012
*.37.125.216

아이고...예인님...

 

보내도 될런지 말런지 상자에  넣었다 뺏다 여러번 한

그 소소한 선물을 이처럼 아름답게 받아주시니

제가 다 마음에 꽃이 피어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예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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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일여

April 03, 2012
*.32.86.149

사랑하는 예인님,

가슴이 사랑의 설렘으로 출렁 출렁 합니다.

 

profile

[레벨:7]폐마예인

April 04, 2012
*.220.137.177

 

환한 봄날같은

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피고 지는 꽃처럼

그렇게 순한

풀잎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봄날같은 아가들은

오늘도 방실 방실 피어있겠지요~

 

마주하지 않아도

까르르~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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